• Q

    [임신과 비만] 임신으로 증가한 체중이 출산 후에도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데, 어떻게 해야 하나요?

    A

    임신과 출산으로 인하여 체중이 증가한 후 출산 후에 다시 이전 체중으로 돌아가지 않고 유지되는 경우를 산후비만이라고 합니다. 산후비만의 위험인자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, ‘임신 전 비만’과 ‘임신 중 체중 증가’ 입니다. 따라서 임신하기 전 적절한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고, 임신 기간 동안에는 태아의 상태를 잘 확인해가면서 체중 증가가 10-12 kg(비만한 산모의 경우에는 6 kg)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여러 번 출산을 한 경우와 임신 간격이 짧은 경우, 출산 후 활동량이 적은 경우에도 산후비만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하고,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산후비만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.

  • Q

    [임신과 비만] 임신 기간 동안 식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?

    A

    임신 기간동안 지나친 편식이나 폭식은 나쁜 식습관으로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. 임신 6개월까지는 평소 자신에게 필요한 열량보다 하루 150 kcal (밥 1/2 공기 정도)의 열량이 더 필요하고, 임신 7개월 이후에는 하루 350 kcal (밥 1 공기보다 조금 많은 정도)의 열량이 더 필요합니다. 임신 기간 동안은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춘 식사를 하루 3회 균등하게 나누어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. 특히 임신 4-7개월 동안은 단백질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되 체중 증가는 5 kg 정도가 적절하겠습니다. 임신 9개월 이후에는 한 달에 1 kg 이상 체중이 늘지 않도록 과식하지 않아야 합니다.

  • Q

    [임신과 비만] 출산 후 원래 체중으로 회복하기 위한 관리는 어떻게 하여야 하나요?

    A

    통상적으로 산욕기인 출산 6주 이후에 체중은 점차 감소하며, 3-6개월에 걸쳐 임신 전의 체중으로 회복됩니다. 많이 먹고 안정을 취하게 하는 전통적인 산후조리는 임신 전 체중의 회복에 좋지 않습니다. 대신 균형된 식사를 배부르지 않게 하되, 산후의 활동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겠습니다. 산후 1-2주는 방에서 가벼운 활동을 하고, 3주에는 조금씩 일상적인 활동을 해나가며, 4-5주부터는 무리가 되지 않는 평소의 활동을 시작합니다. 6주부터는 가벼운 운동을 시작하며 강도를 서서히 올려가도 좋겠습니다. 만약 6주 이후에도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.

  • Q

    [임신과 비만] 수유 중에는 체중 관리를 하지 말아야 하나요?

    A

    일반적으로 수유 중에는 체중 감량을 하지 않지만, 산욕기인 출산 6주 이후가 지나도 체중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에는 1주일에 0.5 kg 정도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으며, 이 정도 감량은 보통 수유에 지장이 없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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